여행기/2008_괌 |
2008/06/27 00:57 |
한티
지난 2008년 5월 저희 어머니의 환갑을 맞이하여 우리 세식구에 어머니와 동생까디 다섯명이서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괌은 직항편이 있고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아 아이데리고 가기 편하다고 알려져 있구요, 비슷한 이유로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열대 휴양지로는 하이난, 괌, 사이판, 세부, 코타키나발루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로 나간 여행이며, 역시 당시 17개월 짜리 딸을 데리고 처음 나간 해외여행입니다. 그런 특수성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네이버 카페 아이와 함께 여행을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나갔고, 여행기도 이 카페에 먼저 올리게 되었네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카페에 올린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글을 참고하시고요, 이곳에는 사진 위주로 몇장 올릴까 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장시간 비행한다는게 참으로 부담이죠. 괌에 갈 때는 잠투정을 부려 힘들었는데 돌아올 때는 내내 잠을 자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다보니 저희끼리 갈때는 절대 안가던 한식당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괌에 교민이 많고 한국 관광객도 많이 오다보니 한국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관 광객이 괌에서 주로 하는 것은 물놀이와 쇼핑입니다. 저희도 평소 여행에서는 즐기지 않는 쇼핑이지만 이곳은 괌이니만큼 여러군데 들려서 쇼핑도 했지요. 미국 브랜드 옷, 신발들이 아주 저렴해서 쇼핑할 맛 나더군요. (한국에서 한국 옷, 신발 사는 것보다도 훨씬 쌉니다.)

물론 제가 사랑하는 맥주 역시 빼놓을 수 없죠. 한국에서도 많이 보는 MGD를 마셨습니다.
괌은 미국 땅인데 정작 렌터카는 일본차를... 한국에서는 1.5L급만 몰다가 큰 차 몰아보니까 좋더군요.^^
괌 한인성당 홈페이지에서 미리 미사시간과 장소를 확인하고 갔습니다. 시내에서는 약간 벗어난 곳이라 렌터카 없이는 가기 힘듭니다.

숙소는 웨스틴 호텔.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건드린 적 없는 미니바를 이용했다고 청구서가 나왔던 사건만 제외하면요.

잔잔한 물결의 해변이 바로 앞이라 좋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수영장도 있어 아기 데리고 놀기는 최고였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가다 보니, 딱 한번 차 몰고 위에 있는 연인의 절벽, 리티디안 비치 다녀온 것 빼면, 호텔에서 물놀이 하고, 쇼핑 다닌게 거의 전부였습니다.(아기 데리고 움직이는게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로 나간 여행이며, 역시 당시 17개월 짜리 딸을 데리고 처음 나간 해외여행입니다. 그런 특수성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네이버 카페 아이와 함께 여행을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나갔고, 여행기도 이 카페에 먼저 올리게 되었네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카페에 올린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글을 참고하시고요, 이곳에는 사진 위주로 몇장 올릴까 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장시간 비행한다는게 참으로 부담이죠. 괌에 갈 때는 잠투정을 부려 힘들었는데 돌아올 때는 내내 잠을 자서 다행이었습니다.
자리에서 코 자는 지효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다보니 저희끼리 갈때는 절대 안가던 한식당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괌에 교민이 많고 한국 관광객도 많이 오다보니 한국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괌의 어느 한식당
관 광객이 괌에서 주로 하는 것은 물놀이와 쇼핑입니다. 저희도 평소 여행에서는 즐기지 않는 쇼핑이지만 이곳은 괌이니만큼 여러군데 들려서 쇼핑도 했지요. 미국 브랜드 옷, 신발들이 아주 저렴해서 쇼핑할 맛 나더군요. (한국에서 한국 옷, 신발 사는 것보다도 훨씬 쌉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물론 제가 사랑하는 맥주 역시 빼놓을 수 없죠. 한국에서도 많이 보는 MGD를 마셨습니다.
미제 맥주도 빼놓을 수 없죠 ^^
괌은 미국 땅인데 정작 렌터카는 일본차를... 한국에서는 1.5L급만 몰다가 큰 차 몰아보니까 좋더군요.^^
도요타 RAV4
괌 한인성당에서 주일 미사를...
숙소는 웨스틴 호텔.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건드린 적 없는 미니바를 이용했다고 청구서가 나왔던 사건만 제외하면요.
Westin Guam
잔잔한 물결의 해변이 바로 앞이라 좋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수영장도 있어 아기 데리고 놀기는 최고였습니다.
Westin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아기를 데리고 가다 보니, 딱 한번 차 몰고 위에 있는 연인의 절벽, 리티디안 비치 다녀온 것 빼면, 호텔에서 물놀이 하고, 쇼핑 다닌게 거의 전부였습니다.(아기 데리고 움직이는게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연인의 절벽에서 숙소가 있는 시내 쪽을 내려다 본 풍경.
너무나 맑고 깨끗했던 리티디안 비치. 약간 거리가 있고 찾아가는 길이 어렵긴 했지만 보람이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