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기 |
2010/04/12 01:51 |
한티
항공권 규정으로는 두돌(24개월) 전까지는 유아 요금이 적용되어 국내선은 무료, 국제선은 10%(성인 정상가 기준) 가격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24개월이 지난 아이는 정식으로 자리 배정이 되는 반면 75%의 요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기왕에 아이가 어릴 때 비행기를 탈 일이 있으면 두돌 전에 다녀오는 편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희 가족도 첫째 아이 17개월 때 괌 여행을 다녀왔지요.
원칙적으로 유아는 자리 배정이 되지 않지만, 항공사에 미리 신청하면 맨 앞 줄에 베시넷이라는 아기 바구니를 달아주며, 이 바구니는 11kg 미만의 아기만 이용가능합니다. (우리 첫딸은 17개월때 이미 11kg를 한참 넘어있었으므로 이용이 곤란했지요. 우겨서 받을까 했는데 도저히 우리 아이가 들어갈 사이즈가 아니라는 걸 알고는 포기했습니다 -_-;;) 베시넷을 달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일찌감치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베시넷 이용이 불가하더라도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부탁하면 (만석이 아닌 이상) 남는 자리를 하나 배정하여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답니다. 이렇게 남는 자리를 줄 경우에는 유아용 차량 카시트를 들고가 설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무겁게 카시트 들고 갔는데 만석이라 설치 못하면 어떡해요.ㅠㅠ (실제 괌 여행때도 갈때는 여유가 있었는 데 돌아올 때는 만석이었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무겁더라도 들고 가는 의미가 있겠지요. 카시트를 수하물로 부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모차도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데, 보통 탑승 직전에 항공사 직원이 받아서 기내에 보관했다가 내리는 곳 공항에서 돌려줍니다.
기내식도 미리 항공사에 신청하면 분유, 이유식, 주스 등을 받을 수 있고, 두돌 지난 어린이들도 자장면 등 어린이 기내식을 받을 수 있으며, 역시 예약이 필요하므로 항공사에 미리 확인하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아이에게 맞는 음식은 부모가 제일 잘 아니까 직접 준비해가는게 확실하겠죠? 테러 위험 때문에 항공기에 액체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유아를 동반한 경우 유아를 위해 반입하는 물 등은 허용되어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제주도라면 몰라도 외국을 나간다면 아이에게는 꽤 긴 시간을 비행기 안에 꼼짝않고 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등이 준비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확인해보세요. 그뿐 아니라 부모가 알아서 장난감 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준비하는게 아이도 편하고 부모도 편하고 민폐도 덜 끼치는 길입니다. PMP에 만화영화를 담아서 비행시간 내내 보여주니 효과 만점이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저희는 해보지 못했네요. 뭐니뭐니해도 비행시간 동안 아이를 푹 재우는게 제일 속편한데, 저희는 갈때 아기띠를 깜빡하고 부치는 짐에 넣어버리는 통에 안아 재우느라 고생 좀 했었죠. 다행히 올때는 따로 안 재워도 그냥 혼자 뻗어 자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비행기 여행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원칙적으로 유아는 자리 배정이 되지 않지만, 항공사에 미리 신청하면 맨 앞 줄에 베시넷이라는 아기 바구니를 달아주며, 이 바구니는 11kg 미만의 아기만 이용가능합니다. (우리 첫딸은 17개월때 이미 11kg를 한참 넘어있었으므로 이용이 곤란했지요. 우겨서 받을까 했는데 도저히 우리 아이가 들어갈 사이즈가 아니라는 걸 알고는 포기했습니다 -_-;;) 베시넷을 달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일찌감치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베시넷 이용이 불가하더라도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부탁하면 (만석이 아닌 이상) 남는 자리를 하나 배정하여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답니다. 이렇게 남는 자리를 줄 경우에는 유아용 차량 카시트를 들고가 설치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무겁게 카시트 들고 갔는데 만석이라 설치 못하면 어떡해요.ㅠㅠ (실제 괌 여행때도 갈때는 여유가 있었는 데 돌아올 때는 만석이었답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무겁더라도 들고 가는 의미가 있겠지요. 카시트를 수하물로 부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모차도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데, 보통 탑승 직전에 항공사 직원이 받아서 기내에 보관했다가 내리는 곳 공항에서 돌려줍니다.
기내식도 미리 항공사에 신청하면 분유, 이유식, 주스 등을 받을 수 있고, 두돌 지난 어린이들도 자장면 등 어린이 기내식을 받을 수 있으며, 역시 예약이 필요하므로 항공사에 미리 확인하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아이에게 맞는 음식은 부모가 제일 잘 아니까 직접 준비해가는게 확실하겠죠? 테러 위험 때문에 항공기에 액체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유아를 동반한 경우 유아를 위해 반입하는 물 등은 허용되어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제주도라면 몰라도 외국을 나간다면 아이에게는 꽤 긴 시간을 비행기 안에 꼼짝않고 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등이 준비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확인해보세요. 그뿐 아니라 부모가 알아서 장난감 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준비하는게 아이도 편하고 부모도 편하고 민폐도 덜 끼치는 길입니다. PMP에 만화영화를 담아서 비행시간 내내 보여주니 효과 만점이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저희는 해보지 못했네요. 뭐니뭐니해도 비행시간 동안 아이를 푹 재우는게 제일 속편한데, 저희는 갈때 아기띠를 깜빡하고 부치는 짐에 넣어버리는 통에 안아 재우느라 고생 좀 했었죠. 다행히 올때는 따로 안 재워도 그냥 혼자 뻗어 자더라구요.^^
자리에서 코 자는 지효
아이와 함께 비행기 여행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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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두돌 전 아기의 비행기 여행이 성인의 10% 수준인 유아 항공권 가격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에는 리조트 여행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는 경우 예전 저희 부부가 자주하던 식으로 많이 걸어 다니고 저렴한 숙소에서 자는 극기훈련식(?) 여행은 불가하겠죠. 그런 이유로 아이 데리고 다니는 여행쪽으로는 국내 최대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보이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네이버 카페)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곳이..
5월 말에 필리핀 세부 가는 항공편을 예매했습니다. 저희 부부와 여섯살, 세살 난 아이들 포함해서 총 474,136원에 해결되었지요. "무슨 소리냐, 일인당 그 가격이라는 이야기냐?"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네명 모두에 세금까지 포함한 가격입니다. ^_^ 세부퍼시픽 항공에서 저가 이벤트를 한번씩 하는데, 잘 노리고 있다가 낚아챈거죠. 이 정도면 서울-제주 다녀오는 가격(정상가 기준)이나 비슷한데요, 현지에서 얼마나 아껴쓰냐 따라서 진짜로 국내..

